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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블로그 마케팅

병원 블로그 목표를 방문자 수로만 잡을 때 놓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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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목표를 방문자 수로만 잡으면 누가 왔는지,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글이 그 일을 했는지가 가려집니다. 다음 행동 수를 주요 목표로 삼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목차

방문자 수 한 줄에 보이지 않는 것

핵심 답

병원 블로그 목표를 방문자 수로만 잡으면 누가 왔는지,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글이 그 일을 했는지를 놓칩니다. 방문자 수는 세기 쉽고 오르내림이 분명해 보고하기 좋지만, 늘었다는 말만으로는 무엇이 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첫째로 누가 왔는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려는 사람이 늘었는지, 그냥 궁금해서 읽은 사람이 늘었는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보러 온 것인지 구분되지 않습니다. 셋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데 한 줄에 합쳐져 있습니다.

둘째로 읽고 무엇을 했는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글을 읽고 진료 시간을 확인했는지, 전화를 걸었는지, 위치를 찾아봤는지가 방문자 수에는 담기지 않습니다. 읽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과 읽고 전화를 건 사람이 같은 한 명으로 세어집니다.

셋째로 어떤 글이 그 일을 했는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체 수만 보면 늘어난 방문이 어느 글에서 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음에 무엇을 더 쓸지 정하려면 이것이 필요합니다.

세 가지가 보이지 않으면 엉뚱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 몰리는 소재를 골라 쓰면 수는 늘어납니다. 다만 그 글을 읽은 사람이 우리 병원에 올 사람이 아니라면 늘어난 수는 일과 상관이 없습니다. 수만 보면 이 차이를 알 수 없어, 실제로는 멀어지는 방향으로 글을 쌓게 됩니다.

그래서 방문자 수는 주요 목표가 아니라 함께 보는 값으로 정합니다. 주요 목표는 읽고 나서 한 걸음 더 간 사람의 수로 정합니다. 진료 시간을 확인했거나, 위치를 봤거나, 전화를 걸었거나, 문의를 남긴 경우입니다. 이 값은 방문자 수보다 작지만 뜻이 분명합니다.

목적을 가르는 것도 같이 합니다. 정확히 가를 수는 없지만 대략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말로 찾아 들어왔는지, 어느 지역에서 들어왔는지, 어느 글을 봤는지를 보면 짐작이 됩니다. 우리 병원에 올 수 없는 거리에서 들어온 방문이 대부분이라면 그 글은 수를 늘릴 뿐입니다.

목적을 가를 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지역이 멀다고 해서 모두 상관없는 방문은 아닙니다. 멀리서 찾아오는 진료를 하는 곳이라면 먼 지역의 방문이 오히려 중요한 값입니다. 우리 병원에 실제로 오는 사람들이 어디에서 오는지 접수 기록으로 파악한 뒤 기준을 정합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늘어야 할 방문을 상관없는 것으로 잘못 보게 됩니다.

들어온 목적별 방문의 뜻

들어온 목적늘면 좋은가어떻게 짐작하나무엇으로 가리나
오려고 알아보는 사람좋다.지역·진료 관련 말로 들어온다.시간 확인, 길 찾기, 전화
궁금해서 읽는 사람나쁘지 않다.일반적인 말로 들어온다.다음 행동이 거의 없다.
먼 지역에서 읽는 사람일과 상관없다.올 수 없는 거리다음 행동이 없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일과 상관없다.업무용 표현으로 들어온다.여러 글을 훑어본다.
이미 다니는 환자좋다.병원 이름으로 들어온다.시간 확인, 안내 조회

둘째·셋째·넷째 줄이 늘어도 방문자 수는 오릅니다. 셋째와 넷째 줄은 늘어도 병원이 얻는 것이 없고, 둘째 줄도 바로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첫째와 다섯째 줄이 늘고 있는지를 따로 셉니다.

방문자 수를 나눠 따지는 순서

첫째로 다음 행동을 정합니다. 읽고 나서 무엇을 하면 한 걸음 간 것으로 볼지 서너 가지를 선택합니다. 진료 시간 확인, 길 찾기, 전화, 문의 남기기가 그 예입니다.

둘째로 그 값을 볼 수 있는지 알아냅니다. 대행사에 어떤 값을 볼 수 있는지 묻고 볼 수 없는 것은 목록에서 뺍니다. 볼 수 없는 것을 목표로 두면 매달 짐작으로 보고하게 됩니다.

셋째로 들어온 검색어를 조사합니다. 어떤 말로 검색해 들어왔는지 목록을 받아 훑습니다. 지역이나 진료와 관련된 말이 많은지, 일반적인 말이 많은지 보면 목적의 비중이 짐작됩니다.

넷째로 글별로 나눕니다. 방문이 많은 글과 다음 행동이 많은 글을 따로 기재합니다. 두 목록이 다르면 사람은 모으지만 병원으로 이어지지 않는 글이 있다는 뜻입니다.

다섯째로 목표를 다시 씁니다. 주요 목표를 다음 행동 수로 바꾸고, 방문자 수는 함께 보는 값으로 내립니다. 대행사에도 이 기준으로 보고해 달라고 합니다.

여섯째로 글 계획을 고칩니다. 다음 행동이 많은 글과 비슷한 질문을 더 쓰고, 수만 늘리는 소재는 줄입니다. 한 번에 바꾸지 말고 다음 분기 계획부터 비중을 옮깁니다.

필요한 자료와 보유 담당

확인할 자료누가 갖고 있나어디서 꺼내나
글별 방문 수대행사운영 화면
다음 행동 값대행사운영 화면
들어온 검색어 목록대행사운영 화면
지역 분포대행사운영 화면
전화·문의 건수병원 원무전화 기록, 접수 기록

표의 값 가운데 대행사가 이미 보고 있는 것이 있는지 먼저 묻습니다. 보고서에 방문자 수만 적혀 있었다면 무엇을 보기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볼 수 있는 값이라면 요청한 달부터 바꿔 받습니다.

병원이 가진 전화 기록과 함께 비교합니다. 글을 읽고 전화한 사람까지 이어 보기는 어렵지만, 두 값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는 가릴 수 있습니다.

보고 서식을 한 번 바꾸면 그다음은 손이 가지 않습니다. 표 한 줄에 글 제목, 방문, 다음 행동 세 칸이면 됩니다. 달마다 같은 표를 받아 쌓으면 어느 글이 일하고 있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가상 상황으로 본 점검 과정

사례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상황입니다. 가상의 정형외과 의원이 반년 동안 블로그 방문자가 세 배로 늘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화 문의는 그대로였습니다.

실장은 글별로 나눠 달라고 했습니다. 늘어난 방문의 대부분이 한 편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건강 상식을 다룬 글이었고 지역이나 진료와는 관련이 적었습니다.

들어온 말을 보니 그 글로 들어온 사람들은 병원을 찾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역 분포도 전국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다음 행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읽고 나갔습니다.

반대로 방문이 적은 글 가운데 다음 행동이 많은 것이 있었습니다. 처음 오면 무엇부터 하는지 적은 글과 챙겨 올 것을 적은 글이었습니다. 두 글은 방문이 적었지만 읽은 사람 상당수가 진료 시간을 확인했습니다.

실장은 보고의 첫 줄을 다음 행동 수로 바꾸고, 방문자 수는 그 아래 참고 값으로 옮겼습니다. 대행사에도 글별로 두 값을 나눠 보고해 달라고 했습니다.

다음 분기 계획에서는 일반 상식 소재를 줄이고 오기 전에 궁금한 것을 다루는 글을 늘렸습니다. 방문자 수는 전보다 줄었지만 다음 행동 수는 늘었습니다. 실장은 방문자 수만 봤다면 이번 분기를 후퇴로 적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실장은 상식 소재 글을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읽히고 있는 글이라 두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신 그 글 안에 오기 전에 확인할 것을 다룬 글로 가는 길을 넣어 두었습니다. 읽던 사람 가운데 우리 지역 사람이 있다면 그 길을 따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 쪽에 남기는 기록

달마다 두 줄을 기재합니다. 방문자 수와 다음 행동 수입니다. 두 값을 나란히 놓으면 함께 움직이는지 따로 노는지 드러납니다.

글별 표도 분기마다 남깁니다. 방문이 많은 글과 다음 행동이 많은 글을 각각 다섯 편씩 적어 두면 다음 계획의 근거가 됩니다.

다음 행동으로 무엇을 세기로 했는지도 기록합니다. 중간에 바꾸면 앞뒤 값을 비교할 수 없으므로 바꾼 날짜를 남깁니다.

계획을 바꾼 내용도 함께 기재합니다. 어떤 소재를 줄이고 무엇을 늘렸는지 남기면, 값이 달라졌을 때 무엇 때문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대행사 보고서를 그대로 철해 두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병원이 두 줄만 옮겨 적어 두면 보고서 묶음을 다시 펴지 않고도 지난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목표 자주 묻는 질문

Q1. 병원 블로그 방문자 수는 아예 보지 말아야 합니까?

A1. 방문자 수가 먼저 쓰이는 때가 있습니다. 새 글을 올린 뒤 몇 주 동안은 다음 행동이 아직 쌓이지 않으므로, 그 글이 읽히기 시작했는지를 방문자 수로 판별합니다. 읽히기 시작한 뒤부터는 그 글도 다음 행동 수로 판단합니다.

Q2. 대행사가 블로그 독자의 다음 행동 값을 볼 수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A2. 볼 수 없는 까닭이 설정이 빠져서인지, 그 값을 아예 셀 수 없어서인지 먼저 가립니다. 설정이 빠진 것이라면 설정할 날짜를 정하고 그날부터의 값만 비교합니다. 설정한 날 앞뒤의 값은 기준이 달라 한 줄로 잇지 않습니다.

Q3. 병원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보는 소재를 쓰는 것이 왜 문제입니까?

A3. 문제가 아니라 목적이 다릅니다.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면 그 소재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그때도 무엇을 위해 쓰는지 정하고, 방문자 수가 늘었다고 문의가 늘 것이라 기대하지 않습니다.

Q4. 병원 블로그에 먼 지역에서 들어오는 방문은 막아야 합니까?

A4. 먼 지역 방문이 한 글에 몰려 있다면 그 글의 첫머리에 병원이 있는 지역을 한 줄 밝힙니다. 막지 않고도 읽는 사람이 자기와 관련이 있는지 먼저 알 수 있고, 가까운 지역 사람에게는 오히려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Q5. 대행사가 병원 블로그 성과를 방문자 수로만 보고하면 어떻게 합니까?

A5. 요청하는 날 글 제목, 방문, 다음 행동 세 칸짜리 빈 표를 함께 보내면 대행사가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한 번에 압니다. 첫 달 표가 오면 빈칸이 있는지 점검하고, 빈칸이 있으면 그 값을 볼 수 없는 까닭을 함께 알려 달라고 합니다.

예외와 뒤따르는 점검

예외·주의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은 다음 행동 수가 너무 적어 흔들림이 큽니다. 이때는 몇 달 동안 방문자 수와 함께 흐름만 챙깁니다. 값이 어느 정도 쌓인 뒤에 주요 목표로 올립니다.

점검은 분기마다 합니다. 두 값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글별 순위가 바뀌었는지 대조합니다. 방문자 수만 오르는 달이 이어지면 소재가 한쪽으로 기운 것입니다.

점검한 내용은 기록 아래에 날짜와 함께 이어서 기재합니다. 1년이 쌓이면 어떤 글이 우리 병원에서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지 목록으로 남습니다.

계절에 따라 찾는 말이 달라지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 시기에는 방문자 수가 크게 오르내립니다. 이때는 지난달이 아니라 작년 같은 달과 견주고, 다음 행동 수의 비중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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