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문에서 빠지기 쉬운 조건
병원 블로그 글이 제휴 채널에 다시 소개될 때 병원은 빠지면 안 되는 조건 문장을 표시해 넘기고, 상세 설명과 정정 안내는 원문에 남겨 책임집니다. 제휴 채널이 병원 글을 다시 소개하면 분량이 줄어듭니다. 줄이는 과정에서 조건이 먼저 빠집니다. 「검사 전 몇 시간 금식」이라는 문장에서 조건이 빠지면 준비 없이 방문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상담 후 결정」이라는 단서가 빠지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읽힙니다. 그래서 소개를 허락하기 전에 우리 글에서 어떤 문장이 조건인지 표시합니다.
조건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는 대상 조건입니다. 어떤 상태의 사람에게 해당하는지 적은 문장입니다. 둘째는 절차 조건입니다. 예약이나 준비물처럼 먼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셋째는 확인 조건입니다. 상담이나 검사 결과를 보고 정한다는 단서입니다. 이 세 가지가 빠진 소개문은 원문과 다른 뜻이 됩니다. 우리 쪽에서 할 일은 조건을 표시해 넘기고, 상세 설명은 원문에 그대로 두는 것입니다.
소개 방식별로 원문에 남길 범위
아래 표는 제휴 채널이 쓰는 소개 방식을 놓고 무엇을 챙길지 정리한 것입니다.
| 소개 방식 | 빠지기 쉬운 것 | 원문에 남길 것 | 합의할 내용 |
|---|---|---|---|
| 제목과 한 줄 요약 | 대상 조건 | 대상과 조건을 적은 문단 | 원문 주소를 함께 싣는지 |
| 일부 문단 인용 | 절차 조건 | 절차 전체 설명 | 어느 문단까지 인용하는지 |
| 요약해 다시 쓴 글 | 확인 조건 | 상담에서 정한다는 단서 | 요약본을 우리가 먼저 보는지 |
| 이미지 카드 | 조건 전부 | 본문 설명 | 카드에 원문 안내를 넣는지 |
| 목록에 제목만 노출 | 내용 전부 | 본문 전체 | 제목을 바꾸지 않는지 |
넷째 칸은 제휴처와 정할 내용입니다. 저작권과 관련한 판단이나 재게시 절차는 여기에서 다루지 않고, 소개문이 원문과 다른 뜻으로 읽히지 않게 하는 범위만 정합니다.
조건이 빠질 때 늘어나는 병원 쪽 일
소개문을 보고 온 사람이 준비 없이 방문하면 창구에서 설명이 필요합니다. 예약을 다시 잡아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조건을 남기는 일은 읽는 사람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접수와 진료의 시간을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문장을 남길지는 작성자 혼자 정하지 않고 접수 담당과 함께 정합니다. 실제로 헛걸음이 생겼던 항목을 아는 쪽은 창구입니다.
원문에 남기는 상세 설명과 정정 안내
소개문은 여러 곳에 흩어지고 고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은 우리 글에 두고, 내용이 바뀌면 우리 글을 고칩니다. 소개문에 원문 주소가 함께 실려 있으면 읽는 사람이 바뀐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정정이 생겼을 때도 원문에 정정 안내를 기록합니다. 언제 무엇을 고쳤는지 한 줄이면 됩니다.
제휴처에 정정을 알릴지도 미리 정합니다. 진료 시간이나 준비물처럼 방문에 바로 걸리는 내용이면 알립니다. 표현을 다듬은 정도면 원문만 고쳐도 됩니다. 어떤 경우에 알릴지 기준을 정해 두면 그때마다 의논하지 않습니다.
표시·전달·확인·정정의 순서
첫째, 소개를 허락할 글에서 조건 문장을 표시합니다. 대상·절차·확인 세 가지를 찾아 표시하고, 빠지면 안 되는 문장을 따로 기록합니다. 둘째, 제휴처에 넘길 때 그 목록을 함께 보냅니다. 「이 문장은 줄이더라도 남겨 주십시오」라고 적어 보내면 소개문을 쓰는 쪽에서도 판단이 쉬워집니다. 셋째, 소개문이 올라가면 한 번 읽어 확인합니다. 조건이 빠졌으면 어느 문장을 넣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넷째, 원문에 무엇을 유지할지 정합니다. 상세 설명, 준비물 목록, 상담 안내가 그대로 있어야 소개문이 짧아도 읽는 사람이 이어서 확인합니다. 다섯째, 내용이 바뀌면 원문을 고치고 정정 안내를 답니다. 알릴 기준에 해당하면 제휴처에도 알립니다. 여섯째, 분기마다 소개된 글의 목록을 열어 지금 내용과 맞는지 대조합니다.
원문 안에서 하는 조건 문장 표시
목록을 따로 만들면 글을 고칠 때 목록이 뒤처집니다. 원문 파일 안에서 조건 문장에 표시를 두고, 그 표시를 그대로 목록으로 뽑습니다. 표시는 눈에 띄는 기호 하나면 됩니다. 글을 고칠 때 표시된 문장을 먼저 보게 되므로 조건이 사라지는 일도 줄어듭니다. 제휴처에 보낼 때는 표시된 문장만 복사해 보냅니다.
한 줄로 다는 정정 안내
정정 안내에는 고친 날짜와 고친 내용만 씁니다. 왜 틀렸는지 길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진료 시간을 변경했습니다」처럼 사실만 적으면 읽는 사람이 무엇이 달라졌는지 압니다. 고친 문장 옆에 표시를 두면 소개문을 보고 온 사람이 바로 찾습니다.
정정이 잦은 항목은 원문에서 따로 떼어 냅니다. 진료 시간이나 담당처럼 자주 바뀌는 내용은 한 곳에 모으고, 다른 글에서는 그곳을 가리키게 합니다. 고칠 곳이 하나로 줄어 소개문과 어긋나는 일도 줄어듭니다.
확인할 자료와 맡는 사람
새로 만드는 것은 조건 표시 목록과 제휴 글 목록입니다.
| 자료 | 얻는 곳 | 읽는 내용 | 맡는 사람 |
|---|---|---|---|
| 원문 글 | 블로그와 홈페이지 | 조건 문장과 상세 설명 | 작성자 |
| 조건 표시 목록 | 공유 문서로 새로 만듭니다. | 빠지면 안 되는 문장 | 작성자 |
| 제휴 글 목록 | 공유 문서로 새로 만듭니다. | 어느 글이 어디에 소개됐는지 | 마케팅 담당 |
| 소개문 | 제휴 채널 화면 | 조건이 남아 있는지 | 마케팅 담당 |
| 사용 승인 기록 | 주고받은 메일 | 허락한 범위와 날짜 | 계약 담당 |
제휴 글 목록에는 소개된 날짜와 주소를 기록합니다. 내용이 바뀌었을 때 어디에 알려야 하는지 바로 찾습니다.
지역 소식 채널에 글이 소개된 가상 의원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가상의 사례입니다. 실제 병원의 기록이 아닙니다. 가상의 내과 K의원은 지역 소식 채널에 블로그 글이 소개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글은 검사 준비물을 설명한 것이었고, 소개문은 제목과 두 문단으로 줄여 실린다고 했습니다.
담당자는 원문을 다시 읽으며 조건 문장을 표시했습니다. 대상 조건 한 줄, 절차 조건 두 줄, 확인 조건 한 줄이 있었습니다. 특히 「예약할 때 안내받은 시간부터 금식」이라는 문장이 빠지면 준비 없이 오는 사람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
빠지면 안 되는 문장 목록 전달
K의원은 소개를 허락하면서 표시한 문장 네 개를 목록으로 보냈습니다. 줄이더라도 이 문장은 남겨 달라고 적었고, 원문 주소도 함께 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휴 채널은 두 문장을 넣고 원문 주소를 달아 소개문을 올렸습니다. 나머지 두 문장은 분량 때문에 빠졌는데, 원문 주소가 있어 읽는 사람이 이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담당자는 소개문을 읽고 한 가지를 더 요청했습니다. 제목이 「누구나 받는 검사」처럼 읽힐 수 있어 대상 조건을 제목 옆에 한 줄 넣어 달라고 했습니다. 제휴 채널은 그 요청을 반영했습니다.
내용 변경 뒤 원문 수정과 알림
두 달 뒤 검사 준비 시간이 바뀌었습니다. K의원은 원문을 고치고 정정 안내를 한 줄 달았습니다. 방문에 바로 걸리는 내용이었으므로 제휴 채널에도 알렸습니다. 제휴 채널은 소개문의 해당 부분을 고쳤습니다. 제휴 글 목록에 소개된 날짜와 주소를 적어 두었기 때문에 어디에 알릴지 찾는 데 시간이 들지 않았습니다.
표현을 다듬은 수정은 알리지 않았습니다. 알릴 기준을 미리 정해 두었기 때문에 그때마다 의논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창구 기록으로 고른 남길 문장
담당자는 접수 담당에게 그동안 헛걸음이 있었던 항목을 물었습니다. 금식 시간을 모르고 온 경우가 몇 번 있었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금식 관련 문장을 목록 맨 위에 두고, 제휴처에 보낼 때도 먼저 적었습니다. 창구에서 겪은 일을 반영하니 어떤 문장이 중요한지 정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조건 목록과 제휴 글 목록의 인계
넘길 것은 네 가지입니다. 글마다 표시한 조건 문장 목록, 소개된 글과 주소를 적은 제휴 글 목록, 사용 승인 기록, 그리고 정정을 알릴 기준입니다. 기준을 넘기지 않으면 다음 담당이 모든 수정을 알리거나 아무것도 알리지 않게 됩니다.
제휴 채널 소개 자주 묻는 질문
Q1. 소개문을 우리가 미리 볼 수 있나요?
A1. 미리 보기로 정했더라도 제휴처 일정이 급해 검토할 시간이 짧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문장을 다듬지 말고 표시한 조건 문장이 들어갔는지만 목록과 맞대어 확인합니다. 그 확인에 걸리는 시간을 미리 알려 두면 일정 조율이 쉬워집니다.
Q2. 조건이 빠진 채 올라갔으면 어떻게 하나요?
A2. 고쳐지기 전에 그 소개문을 보고 연락하거나 찾아오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청을 보낸 날 접수 담당에게 어느 조건이 빠졌는지 알려, 소개문을 보고 왔다는 분에게는 그 조건부터 확인하게 합니다.
Q3. 제휴처가 제목을 바꿔도 되나요?
A3. 제목을 자주 바꾸는 채널이라면 조건 문장 목록을 보낼 때 대상 조건이 들어간 제목 후보를 두세 개 함께 보냅니다. 제휴처가 그 가운데 하나를 쓰면 제목 때문에 다시 요청할 일이 줄어듭니다.
Q4. 원문을 내리면 소개문은 어떻게 되나요?
A4. 내리기 전에 제휴처에 알립니다. 주소가 끊기면 읽는 사람이 확인할 곳이 사라집니다. 내용을 다른 글로 옮겼다면 새 주소를 함께 보냅니다.
Q5. 소개 요청을 모두 받아야 하나요?
A5. 글의 내용과 채널의 성격을 보고 정합니다. 조건을 남기기 어려운 형식이면 거절하거나 다른 글을 제안합니다.
소개를 허락하지 않는 글
진료 결과나 효과를 다룬 글, 환자 사례가 들어간 글은 소개 대상으로 두지 않습니다. 조건이 빠지면 뜻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비용이 적힌 글도 조건과 함께 읽히지 않으면 오해가 생깁니다. 심의나 점검 절차가 진행 중인 글은 절차가 끝난 뒤에 허락합니다.
이 편은 저작권과 관련한 판단이나 재게시 절차를 다루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계약과 법률 확인이 필요한 영역이므로 병원이 따로 확인합니다.
분기마다 하는 소개문과 원문 대조
분기 점검에서는 제휴 글 목록을 열어 소개문을 하나씩 검토합니다. 원문을 고친 뒤 소개문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주소가 끊긴 곳도 점검합니다. 조건이 빠진 채 남아 있으면 다시 요청합니다. 자주 소개되는 채널이 있다면 조건 문장을 넘기는 방식을 아예 정해 두고 매번 같은 목록을 보냅니다. 점검한 날짜는 목록에 기록합니다.
소개가 늘어나면 목록이 길어집니다. 분기마다 전부 보기 어렵다면 방문에 바로 걸리는 글부터 확인합니다. 준비물과 시간이 적힌 글이 여기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