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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도메인 병원의 통합검색 목표, 사이트마다 달리 줄 역할

· 병원마케팅

병원이 여러 사이트를 운영할 때 모든 사이트에 같은 목표 검색어를 주면 서로 같은 질문을 두고 겹칩니다. 사이트마다 맡을 질문과 먼저 받을 방문 목적을 정해 목표를 나누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같은 목표를 주면 겹치는 사이트

핵심 답

여러 도메인을 운영하는 병원은 통합검색 목표를 모든 사이트에 똑같이 주지 않고, 탐색·비교·방문 준비 가운데 사이트마다 먼저 받을 방문 목적과 맡을 질문을 나눠 줍니다. 병원이 본원 홈페이지와 특정 진료를 다루는 사이트, 건강 정보를 모아 둔 사이트처럼 여러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검색 목표를 정하면서 모든 사이트에 같은 검색어 목록을 주기 쉽습니다. 사이트가 많으니 같은 검색어에서 더 여러 번 보일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그런데 같은 검색어를 목표로 받은 사이트들은 같은 질문에 비슷한 글을 쓰게 됩니다. 한 사이트의 글이 보이는 날과 다른 사이트의 글이 보이는 날이 번갈아 나타나고, 어느 사이트가 그 질문을 맡았는지 병원 안에서도 분명하지 않게 됩니다. 값이 바뀌면 여러 사이트의 비슷한 글을 함께 고쳐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 사이트를 운영할 때는 목표를 사이트마다 다르게 정합니다. 각 사이트가 혼자 답할 질문과, 그 사이트로 먼저 받을 방문의 목적을 정하고, 목표 검색어는 그 질문과 목적에 맞는 것만 줍니다.

여러 사이트를 운영하는 이유는 사이트마다 다른 사람에게 다른 방식으로 병원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목표가 같으면 이 이유가 사라지고, 사이트를 여럿 두는 수고만 남습니다.

방문 목적으로 나누는 사이트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의 목적은 크게 셋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것을 알아보려는 탐색, 여러 선택지를 견주려는 비교, 병원을 정하고 예약하려는 방문 준비입니다. 사이트마다 이 중 무엇을 먼저 받을지를 정하면 맡을 질문도 따라 정해집니다.

본원 홈페이지는 방문 준비를 먼저 받습니다. 진료 시간, 위치, 예약 방법처럼 병원을 정한 사람이 찾는 질문을 맡습니다. 특정 진료를 다루는 사이트는 비교를 먼저 받아, 그 진료가 어떤 경우에 맞는지와 다른 방법과 무엇이 다른지를 맡습니다. 건강 정보 사이트는 탐색을 먼저 받아, 증상이나 궁금증에서 시작하는 질문을 맡습니다.

한 사이트가 다른 목적의 질문을 받게 되면 맡은 사이트를 가리킵니다. 건강 정보 사이트의 글을 읽고 예약하려는 사람은 본원 홈페이지의 예약 안내로 이어지게 합니다.

사이트별 목표 배분

사이트마다 목표를 아래와 같이 나눕니다.

사이트먼저 받는 방문 목적맡는 질문다른 목적이 오면
본원 홈페이지방문 준비진료 시간, 위치, 예약설명은 다른 사이트를 가리킴
진료별 사이트비교어떤 경우에 맞는지, 무엇이 다른지예약은 본원 홈페이지로
건강 정보 사이트탐색증상과 궁금증에서 시작하는 질문진료 비교는 진료별 사이트로

표의 사이트 구성은 병원마다 다릅니다. 사이트가 둘뿐이라면 세 목적 중 둘을 나눠 맡고, 남은 하나는 두 사이트 중 가까운 쪽이 함께 맡습니다.

목표를 나누는 순서

이미 여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면 아래 순서로 목표를 나눕니다.

  1. 운영 중인 사이트를 모두 목록으로 만듭니다.
  2. 사이트마다 지금 목표로 삼고 있는 검색어를 그대로 기록합니다.
  3. 두 사이트 이상에 같이 들어간 검색어를 표시합니다.
  4. 사이트마다 먼저 받을 방문 목적을 정하고, 그에 맞는 질문을 배정합니다.
  5. 표시한 검색어는 배정한 질문에 맞는 한 사이트에만 남기고, 다른 사이트의 목록에서는 뺍니다.
  6. 사이트마다 목표 검색어를 따로 관측하고 따로 기록합니다.

다섯째 단계에서 빼는 것은 목표 목록의 검색어이지 사이트의 글이 아닙니다. 이미 쓴 글은 그대로 두되, 앞으로 그 검색어를 겨냥한 새 글은 맡은 사이트에만 씁니다. 이미 있는 비슷한 글은 맡은 사이트의 글을 가리키도록 문장을 더합니다.

둘째 단계에서 목표 검색어를 기록할 때는 사이트를 맡은 사람에게 목록을 받습니다. 병원 안에서 짐작으로 적으면 실제로 각 사이트가 겨냥하던 검색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목표가 겹쳤다는 신호

목표를 나누기 전에 겹침이 있었는지는 아래 신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호뜻조정
같은 검색어에서 날마다 다른 사이트가 보임두 사이트가 같은 질문을 맡고 있음한 사이트로 목표를 모음
사이트끼리 거의 같은 제목의 글이 있음목표 검색어가 같았음한 글이 다른 글을 가리키게 함
값이 바뀔 때 여러 사이트를 함께 고침같은 정보를 여러 곳이 담고 있음값은 본원 홈페이지에만 둠

셋째 줄의 조정은 앞의 표에서 본원 홈페이지가 방문 준비를 맡는다는 원칙과 이어집니다. 진료 시간이나 비용처럼 방문을 정하는 데 쓰이는 값은 본원 홈페이지 한 곳에서 관리합니다.

세 신호 중 하나라도 확인되면 목표를 나누는 차례를 시작합니다. 둘 이상이 함께 확인되면 겹침이 오래 이어져 온 것이므로, 비슷한 글이 가리키는 문장을 넣는 일까지 함께 계획합니다.

사이트 세 곳의 목표를 나눈 가상 사례

사례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가상 사례입니다.

한 정형외과 병원이 본원 홈페이지, 한 가지 진료를 다루는 사이트, 건강 정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세 사이트 모두 같은 목표 검색어 열 개를 받고 있었습니다. 관측해 보니 같은 검색어에서 어떤 날은 본원 홈페이지가, 어떤 날은 진료 사이트가 보였고, 세 사이트에는 거의 같은 제목의 글이 여럿 있었습니다.

병원은 먼저 세 사이트의 목표 검색어를 나란히 적어 열 개가 모두 세 사이트에 겹쳐 있다는 것을 표시했습니다. 그다음 사이트마다 먼저 받을 방문 목적을 정했습니다. 본원 홈페이지는 방문 준비, 진료 사이트는 비교, 건강 정보 사이트는 탐색이었습니다. 목표 검색어 열 개를 이 목적에 맞춰 배정하니 본원 홈페이지에 셋, 진료 사이트에 넷, 건강 정보 사이트에 셋이 갔습니다.

세 사이트에 있던 비슷한 글은 지우지 않았습니다. 맡지 않은 사이트의 글에는 맡은 사이트의 글을 가리키는 문장을 더했습니다. 새 글은 배정한 검색어에 맞는 사이트에만 쓰기로 했습니다.

이후 관측은 사이트마다 따로 했습니다. 석 달 뒤 사이트별 관측 기록을 보니 각 사이트가 맡은 검색어에서 보이는 날이 이전보다 고르게 이어졌습니다. 값이 바뀔 때 고치는 곳도 본원 홈페이지 한 곳으로 줄었습니다.

사이트마다 정하는 담당자

목표를 나눴다면 사이트마다 목표를 관리할 사람도 정합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이트의 목표를 함께 관리하면 다시 같은 검색어를 여러 사이트에 주게 되기 쉽습니다. 사이트마다 맡은 사람이 있으면 새 글을 쓸 때 그 검색어를 자기 사이트가 맡았는지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맡은 사람끼리는 목표 검색어 목록을 공유합니다. 한 장에 사이트별 목록을 나란히 두면, 새 검색어를 추가할 때 이미 다른 사이트가 맡고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 검색어를 어느 사이트가 맡을지 애매하면 그 검색어로 들어온 사람의 방문 목적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목적이 정해지면 맡을 사이트도 정해집니다.

목록은 석 달에 한 번 맡은 사람들이 함께 열어 확인합니다. 그 사이 새로 더한 검색어가 서로 겹치지 않았는지, 맡은 사이트가 그 검색어에 맞는 글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다수 도메인 검색 목표 자주 묻는 질문

Q1. 여러 병원 사이트를 하나로 합치는 편이 낫지 않습니까?

A1. 역할이 뚜렷하게 나뉘지 않는다면 합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방문 목적으로 나눠 보았는데 두 사이트가 같은 목적을 맡게 된다면, 둘을 따로 둘 이유가 약합니다. 합칠 때는 옛 주소가 남길 사이트로 이어지게 설정합니다.

Q2. 병원 이름 검색어도 사이트마다 나눠야 합니까?

A2. 병원 이름으로 검색하는 사람은 병원을 이미 아는 사람이라 방문 준비에 가깝습니다. 병원 이름은 본원 홈페이지의 목표로 두고, 다른 사이트는 병원 이름 검색에서 본원 홈페이지를 가리키는 역할을 합니다.

Q3. 사이트마다 목표가 다르면 성과를 어떻게 견줍니까?

A3. 사이트끼리 견주지 않고 각 사이트의 목표에 비추어 판단합니다. 탐색을 맡은 사이트는 방문이 많아도 예약으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사이트마다 목적에 맞는 기준을 따로 정합니다.

Q4. 사이트를 맡은 외부 업체가 사이트별로 다르면 어떻게 조율합니까?

A4. 사이트별 목표 목록을 병원이 관리하고 각 업체에 자기 사이트의 목록만 전달합니다. 업체가 목록 밖의 검색어를 제안하면 병원이 목록 전체를 보고 어느 사이트가 맡을지 정합니다.

Q5. 사이트마다 글을 쓰는 사람이 다르면 표현도 맞춰야 합니까?

A5. 문체까지 같게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진료 이름이나 검사 이름처럼 같은 것을 부르는 말은 세 사이트가 같은 표기를 쓰도록 한 장으로 정해 함께 씁니다. 표기가 다르면 읽는 사람이 서로 다른 진료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두는 짧은 알림

예외·주의

짧은 기간의 알림처럼 여러 사이트에서 함께 알려야 하는 내용은 같은 목표를 둘 수 있습니다. 임시 휴진이나 새 진료 시작을 알리는 경우입니다. 이때도 자세한 내용은 본원 홈페이지에 두고, 다른 사이트는 짧게 알리고 가리킵니다.

알리는 기간이 끝나면 다른 사이트의 알림은 내리고 목표 목록에서도 뺍니다.

같은 목표를 두었던 기간은 관측 기록에 표시합니다. 그 기간에는 여러 사이트가 같은 검색어에서 번갈아 보일 수 있어, 나중에 기록을 읽을 때 겹침의 신호로 오해하지 않게 합니다.

새 사이트를 만들 때 먼저 나눌 목표

새 사이트를 만들 계획이 생기면 그 사이트가 먼저 받을 방문 목적과 맡을 질문을 먼저 정합니다. 이미 있는 사이트의 목표와 겹치는지 목록을 나란히 놓고 확인한 뒤, 겹치지 않는 질문이 충분할 때 만듭니다.

겹치지 않는 질문이 적다면 새 사이트 대신 기존 사이트에 그 질문을 더하는 편을 먼저 검토합니다. 사이트가 늘수록 목표를 나누고 관리하는 일도 함께 늘어납니다.

사이트를 닫을 때도 같은 목록을 씁니다. 닫는 사이트가 맡던 질문을 어느 사이트가 이어받을지 정하고, 그 질문의 목표 검색어를 이어받는 사이트의 목록으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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