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전에 저장하는 지금 화면
네이버 통합검색 목표를 정하기 전에는 목표 검색어의 지금 화면을 검색 조건과 함께 저장해 기준 화면으로 남깁니다. 검색에서 위로 올라가겠다는 목표를 정할 때 흔히 빠지는 것이 지금 상태입니다. 목표만 정하고 일을 시작하면 몇 달 뒤에 좋아졌는지 물어도 답할 근거가 없습니다. 기억에 남은 인상과 그때그때 검색해 본 화면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표를 정하기 전에 지금 화면을 저장합니다. 저장한다는 것은 화면을 캡처하는 일만이 아니라, 무엇을 어떤 조건에서 파악했는지를 함께 남기는 일입니다. 조건이 남아 있지 않으면 나중에 같은 조건으로 다시 점검할 수 없어 앞뒤를 견줄 수 없습니다.
남길 조건은 넷입니다. 어떤 검색어로 물었는지, 어느 기기에서 검색했는지, 언제 검색했는지, 그리고 그때 화면에 무엇이 어떤 차례로 있었는지입니다. 넷이 모두 있으면 다음에 같은 방법으로 점검해 앞뒤를 견줄 수 있습니다.
화면은 검색 결과의 일부만 잘라 남기지 않습니다. 통합검색은 여러 묶음이 차례로 나오고 그 차례 자체가 달라지기도 하므로, 위에서 아래까지 전체를 남겨야 무엇이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장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목표를 정하기 전의 화면이 출발점이고, 그 뒤로 같은 방법으로 남긴 화면이 이어져야 견주는 일이 됩니다. 출발점 한 장만 남기고 그다음을 남기지 않으면, 몇 달 뒤에 다시 출발점부터 만들게 됩니다.
저장할 항목과 빠졌을 때의 문제
화면을 남길 때 아래를 함께 기록합니다.
| 남길 것 | 담는 내용 | 빠졌을 때 |
|---|---|---|
| 검색어 | 띄어쓰기까지 그대로 | 다음 확인이 다른 검색어가 됩니다. |
| 기기 | PC인지 휴대전화인지 | 화면 구성이 달라 견줄 수 없습니다. |
| 확인 시점 | 검색한 날짜와 대략의 시각 | 언제의 화면인지 알 수 없습니다. |
| 화면 전체 | 맨 위부터 아래까지 이어서 캡처 | 차례가 달라진 것을 점검할 수 없습니다. |
| 우리 글의 위치 | 어느 묶음의 몇 번째에 있었는지 | 글마다 견주는 기준이 서로 달라집니다. |
둘째 줄을 나누는 이유는 통합검색의 화면이 기기에 따라 다르게 짜이기 때문입니다. PC에서 점검한 화면과 휴대전화에서 점검한 화면을 섞어 견주면 달라진 것이 검색 때문인지 기기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섯째 줄은 말로 함께 기록합니다. 캡처만으로도 점검할 수 있지만, 나중에 여러 장을 견줄 때 한 줄로 적힌 기록이 있으면 캡처를 일일이 열지 않아도 됩니다.
다섯 가지는 한 번에 남깁니다. 캡처는 남겼는데 조건을 나중에 적으려 하면 기억에 의지하게 되고, 조건만 적고 캡처를 미루면 그 화면은 다시 만들 수 없습니다. 확인한 그날 함께 남기는 것이 규칙입니다.
기준 화면을 저장하는 차례
아래 순서로 저장합니다.
- 점검할 검색어를 먼저 정합니다. 병원이 알고 싶은 말로 정하고, 정한 목록을 바꾸지 않은 채로 계속 씁니다.
- 기기를 정합니다. 두 기기를 모두 점검하기로 했다면 같은 날 두 번 점검해 각각 남깁니다.
- 검색해 화면을 맨 위부터 아래까지 이어 캡처합니다. 중간을 건너뛰지 않습니다.
- 캡처와 함께 검색어, 기기, 검색한 날짜와 시각, 우리 글의 위치를 한 줄로 기록합니다.
- 파일 이름과 보관 장소를 정해 같은 방식으로 남깁니다. 다음에 같은 이름 규칙으로 저장하면 나란히 견주기 쉬워집니다.
- 저장이 끝난 뒤에 목표를 정합니다. 목표에는 어느 검색어의 무엇을 바꾸겠다는 것인지 담습니다.
첫째 단계에서 검색어를 그때마다 고치면 앞뒤를 견줄 수 없습니다. 새로 확인하고 싶은 검색어가 생기면 기존 목록은 그대로 유지하고 더합니다. 더한 검색어는 더한 날부터의 기록만 갖게 됩니다.
여섯째 단계가 이 글의 요지입니다. 목표를 먼저 정하면 그 목표에 맞는 화면만 눈에 들어와 저장도 그렇게 됩니다. 저장을 먼저 하고 저장한 것을 보고 목표를 정하면 지금 상태에서 시작하는 목표가 됩니다.
셋째 단계의 이어 캡처는 화면이 길어 번거롭지만, 잘라 남기면 나중에 견줄 것이 줄어듭니다. 화면을 이어 붙이는 기능이 없다면 여러 장으로 나눠 남기되 차례가 드러나게 이름을 정합니다.
미리 정하는 저장 형식
저장 형식은 처음에 정해 놓고 고치지 않습니다.
| 정할 것 | 정하는 방법 | 정하지 않으면 |
|---|---|---|
| 파일 이름 | 날짜와 검색어와 기기를 잇는 규칙 | 파일을 열어야 무엇인지 압니다. |
| 보관 장소 | 병원 공용 폴더의 한 곳 | 담당마다 다른 곳에 남깁니다. |
| 확인 주기 | 달마다인지 분기마다인지 | 기록의 간격이 들쭉날쭉해집니다. |
| 기록 문장 | 한 줄에 담을 항목의 차례 | 기록마다 담긴 내용이 달라집니다. |
셋째 줄의 주기는 잦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간격이 일정해야 앞뒤를 견줄 수 있으므로, 지킬 수 있는 간격으로 정하고 그대로 지키는 편이 낫습니다.
넷을 정했다면 한 장으로 적어 담당이 볼 수 있게 합니다. 담당이 바뀔 때 이 한 장이 넘어가면 저장 방식이 이어지고, 넘어가지 않으면 다음 담당이 자기 방식으로 남기게 됩니다.
기준 없이 시작해 견줄 수 없었던 과정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상황입니다.
한 안과 의원이 검색에서 더 잘 보이게 하자는 목표를 정하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병원 이름과 진료를 함께 물었을 때 위쪽에 나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시작할 때 화면을 따로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몇 달 뒤 원장이 좋아졌는지 물었습니다. 담당은 그때 바로 검색해 화면을 보여 주었지만, 예전과 견줄 화면이 없어 좋아졌다고 말할 근거가 없었습니다. 담당의 기억으로는 아래쪽에 있었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담당은 그때부터 저장을 시작했습니다. 점검할 검색어를 정하고, PC와 휴대전화에서 각각 화면을 이어 캡처해 남겼습니다. 캡처마다 검색어와 기기, 검색한 날짜와 시각, 병원 글이 어느 묶음의 몇 번째에 있었는지를 한 줄로 기록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견줄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캡처와 이번 달 캡처를 나란히 열어 달라진 곳을 점검하고, 달라진 것이 병원이 한 일 때문인지 화면 구성이 달라진 것인지를 나눠 점검했습니다. 원장에게는 캡처 두 장과 한 줄 기록으로 설명했습니다.
목표를 고칠 때도 쓰이는 저장 기록
담당은 몇 달치 기록이 모이자 목표를 고쳤습니다. 처음 정한 목표는 위쪽에 나오게 하는 것이었는데, 기록을 보니 검색어에 따라 화면 구성이 달라 같은 목표를 모든 검색어에 적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검색어를 몇 무리로 나누고 무리마다 목표를 달리 정했습니다. 병원 이름이 들어간 검색어와 진료만 물은 검색어는 화면에 나오는 묶음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기록이 없었다면 이 판단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저장은 좋아졌는지를 검증하는 데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목표로 삼을지 정하는 데도 쓰입니다.
담당은 기록을 원장에게 보고할 때의 형식도 정했습니다. 캡처 두 장과 한 줄 기록, 그리고 달라진 곳에 관한 설명 한 문단입니다. 형식이 같으면 원장도 지난 보고와 견주기 쉬워집니다.
보고에는 달라지지 않은 검색어도 함께 담았습니다. 좋아진 것만 담으면 그 보고가 고른 결과가 되고, 다음에 무엇을 할지 정하는 데 쓰이지 않습니다.
통합검색 기준 화면 자주 묻는 질문
Q1. 검색할 때 로그인 상태가 결과에 영향을 줍니까?
A1. 확인할 때의 조건은 되도록 같게 합니다. 로그인한 채로 검색했는지 아닌지도 조건이므로 기록에 함께 남기고, 다음 확인 때도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Q2. 캡처 대신 순위를 숫자로만 적어도 됩니까?
A2. 숫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업체 도구가 보내 주는 순위 숫자를 함께 쓰더라도, 같은 날 병원이 남긴 캡처와 나란히 보관해 그 숫자가 화면의 어느 묶음을 센 것인지 가릴 수 있게 합니다. 숫자와 캡처가 가리키는 위치가 다르면 캡처를 기준으로 기록합니다.
Q3. 기준 화면을 저장할 검색어는 몇 개로 정합니까?
A3. 지킬 수 있는 만큼으로 정합니다. 기록하는 일이 부담이 되면 건너뛰게 되고, 건너뛴 달이 생기면 앞뒤를 견주기 어려워집니다.
Q4. 업체가 검증해 주는 경우에도 병원이 따로 저장합니까?
A4. 병원도 남깁니다. 업체가 바뀌어도 기록이 이어지고, 업체의 보고와 병원의 기록을 나란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Q5. 통합검색 화면이 검색할 때마다 달라 보이면 어떻게 합니까?
A5. 달라 보이는 것도 기록에 남깁니다. 같은 날 다시 검색해 달랐다면 그 사실을 적어 남기고, 다음 확인 때 같은 일이 있는지 가립니다.
급할 때 조건만이라도 남기기
급한 일로 검색해 화면을 확인하는 경우에는 정해 놓은 차례를 다 밟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캡처를 남기지 못하더라도 검색어와 기기, 검색한 시각만은 기록합니다. 조건이 남아 있으면 나중에 같은 조건으로 다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급히 확인한 기록은 정기 기록과 나눠 남깁니다. 간격이 일정하지 않은 기록이 섞이면 앞뒤를 견줄 때 기준이 흔들립니다.
새 글을 올린 직후에 검증해 보는 경우도 급한 확인에 가깝습니다. 올린 글이 화면에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이때의 화면은 출발점 기록으로 쓰지 않고 정해 놓은 날의 확인을 따로 합니다.
분기마다 하는 저장 기록 정리
정리는 분기마다 합니다. 저장한 캡처와 기록이 정한 형식대로 남아 있는지, 빠진 달이 있는지, 검색어 목록이 그대로인지를 따집니다.
빠진 달이 있으면 그 이유도 기록합니다. 담당이 바뀌었거나 검증하는 날을 정해 놓지 않은 경우이므로, 이유에 따라 고칠 곳이 다릅니다. 기록하는 날을 달마다 같은 날로 정하면 빠지는 달이 줄어듭니다.
정리한 결과는 한 줄로 남깁니다. 이번 분기에 몇 번 확인했고 빠진 달이 있었는지, 검색어 목록에 더한 것이 있는지를 적어 두면 다음 분기에 견줄 때 기준이 분명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