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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카드 목록을 병원 홈페이지 대표글 설계에 쓰는 방법

· 병원마케팅

검색 결과에 나오는 카드 목록을 베낄 대상이 아니라 관측 자료로 읽고, 어떤 종류의 문서가 나오는지 확인해 우리 대표글이 맡을 질문을 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목차

베낄 내용이 아닌 관측 자료

핵심 답

통합검색 카드 목록은 베낄 내용이 아니라, 그 질문에 검색이 어떤 종류의 문서를 보여 주는지 알려 주는 관측 자료로 병원 홈페이지 대표글 설계에 씁니다. 대표글을 설계할 때 검색 결과에 어떤 글이 나오는지 참고하게 됩니다. 이때 다른 곳의 글 내용을 따라 쓰는 것은 참고가 아닙니다. 카드 목록에서 파악할 것은 내용이 아니라 모양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검색이 어떤 종류의 문서를 답으로 보여 주고 있는지 알려 주는 자료로 읽습니다.

관측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문서의 종류입니다. 넓게 설명하는 글인지, 한 가지만 짧게 답하는 글인지, 병원을 안내하는 페이지인지 구분합니다. 둘째, 그 문서가 답하는 범위입니다. 질문 전체를 다루는지 일부만 다루는지 대조합니다. 셋째, 그 문서가 자기 사이트 안에서 맡은 역할입니다. 사이트의 중심이 되는 글인지, 다른 글에 딸린 세부 글인지를 주소와 연결로 가늠합니다.

세 가지를 모으면 그 질문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넓게 설명하는 중심 글이 여럿 나오는 질문은 대표글이 맡기에 알맞습니다. 병원 안내 페이지가 주로 나오는 질문은 대표글보다 우리 병원 안내 페이지를 정비하는 편이 맞습니다. 짧은 답이 주로 나오는 질문은 대표글 아래 세부 글로 두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대표글이 맡을 질문은 두 조건을 함께 봐서 정합니다. 검색이 넓은 설명을 보여 주는 질문이어야 하고, 우리 병원이 검증된 내용으로 끝까지 답할 수 있는 질문이어야 합니다. 앞의 조건만 맞고 뒤의 조건이 맞지 않으면 대표글을 만들어도 비어 있는 답이 됩니다.

대표글을 정한 뒤에는 세부 글과의 관계를 설계합니다. 대표글은 큰 질문에 답하면서 세부 질문으로 가는 길을 열고, 세부 글은 대표글로 돌아오는 길을 만듭니다. 카드 목록에서 관측한 세부 글의 모양이 이 관계를 설계할 때 참고가 됩니다.

관측은 날짜와 조건을 함께 기록합니다. 검색 결과는 시점과 기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언제 어떤 조건에서 본 목록인지 남겨야 나중에 다시 확인할 때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관측 문서 종류별 우리 쪽 대응

관측된 문서 종류그 질문에서 뜻하는 것우리 쪽 대응주의할 것
넓게 설명하는 중심 글큰 질문으로 찾는 사람이 많다.대표글 후보로 올린다.끝까지 답할 수 있는지 확인
한 가지만 짧게 답하는 글세부 질문으로 찾는다.대표글 아래 세부 글로 둔다.대표글과 연결을 만든다.
병원 안내 페이지갈 곳을 찾고 있다.우리 안내 페이지를 정비한다.대표글로 대신하지 않는다.
여러 종류가 섞여 나옴찾는 사람의 목적이 갈린다.목적별로 문서를 나눈다.한 글에 모두 담지 않는다.

넷째 행은 판단을 서두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섞여 나오는 질문은 몇 차례 관측해 어느 종류가 꾸준히 나오는지 점검한 뒤 대응을 정합니다.

대표글이 맡을 질문을 정하는 여섯 단계

  1. 대표글 후보 질문을 나열합니다. 병원이 널리 알리고 싶은 진료와 관련해 사람들이 크게 묻는 질문을 모읍니다.
  2. 질문마다 검색 결과의 카드 목록을 관측합니다. 날짜와 기기를 함께 기록하고, 위쪽 몇 개 카드의 문서 종류만 표시합니다.
  3. 문서 종류에 따라 질문을 분류합니다. 넓은 설명 글이 나오는 질문, 병원 안내가 나오는 질문, 짧은 답이 나오는 질문으로 나눕니다.
  4. 넓은 설명 글이 나오는 질문 가운데 우리가 끝까지 답할 수 있는 것을 대표글로 정합니다. 검증된 자료가 부족한 질문은 자료를 모을 때까지 보류합니다.
  5. 짧은 답이 나오는 질문은 대표글 아래 세부 글로 배정하고, 병원 안내가 나오는 질문은 안내 페이지 정비 목록으로 옮깁니다.
  6. 대표글과 세부 글 사이의 연결을 설계합니다. 대표글에서 세부 글로, 세부 글에서 대표글로 가는 길을 목록으로 정리합니다.

첫째 단계에서 어떤 진료를 널리 알릴지는 병원이 정합니다. 검색 결과가 대표글에 알맞다고 알려 줘도, 병원이 알리려는 방향과 맞지 않는 질문이면 후보에 넣지 않습니다.

둘째 단계의 관측은 위쪽 카드의 종류만 표시합니다. 그 글들의 문장이나 구성을 옮겨 적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어떤 종류가 나오는지이고, 내용은 우리 병원의 검증된 자료로 새로 씁니다.

셋째 단계의 분류가 애매한 질문은 한 달 뒤 한 번 더 관측합니다. 두 번 모두 같은 종류가 주로 나오면 그 분류를 따르고, 달라지면 여러 종류가 섞여 나오는 질문으로 봐서 목적별로 문서를 나눌지 검토합니다.

필요한 자료와 담당

확인할 자료누가 갖고 있나어디서 꺼내나
카드 목록 관측 기록병원 또는 대행사날짜·기기와 함께 남긴 표
카드 목적지 주소관측한 쪽관측 기록의 주소 칸
홈 대표글과 세부 글의 관계대행사사이트 구성안
대표글에 쓸 검증된 자료병원진료를 맡은 사람의 확인

카드 목적지 주소는 문서의 역할을 가늠하는 데 씁니다. 주소가 사이트의 첫 단계에 있는지, 몇 단계 아래에 있는지를 보면 그 글이 중심 글인지 세부 글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대표글에 쓸 자료는 병원이 모읍니다. 대표글은 사이트의 중심이 되는 만큼,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 들어가면 그 아래 세부 글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관측 기록에는 카드의 제목을 옮겨 적지 않고 문서 종류와 주소만 남깁니다. 제목을 옮기면 나중에 그 표현을 우리 글에 끌어오는 일이 생깁니다.

가상 상황으로 본 대표글 후보 정리

사례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상황입니다. 한 가정의학과 의원(가상)의 원내 홍보 파트장이 홈페이지 대표글을 새로 설계하기로 하고, 후보 질문 여섯 개를 모았습니다.

파트장은 질문마다 검색 결과의 카드 목록을 관측했습니다. 같은 날 컴퓨터와 휴대전화에서 각각 관측하고, 위쪽 카드의 문서 종류만 표시했습니다.

여섯 개 가운데 셋은 넓게 설명하는 중심 글이 주로 나왔습니다. 둘은 병원 안내 페이지가 주로 나왔고, 하나는 한 가지만 짧게 답하는 글이 주로 나왔습니다.

넓은 설명 글이 나온 세 질문을 두고, 우리 병원이 검증된 내용으로 끝까지 답할 수 있는지 진료를 맡은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셋 모두 답할 수 있다는 확인을 받아 대표글 세 편으로 정했습니다.

병원 안내가 나온 두 질문은 대표글 대신 안내 페이지 정비 목록으로 옮겼습니다. 짧은 답이 나온 한 질문은 대표글 가운데 하나의 아래에 세부 글로 배정했습니다.

파트장은 대표글 세 편에서 세부 글로 가는 연결과, 세부 글에서 대표글로 돌아오는 연결을 목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처음 모은 여섯 질문을 모두 대표글로 만들었다면 안내 페이지가 맡아야 할 질문까지 설명 글로 채웠을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관측 기록과 배정 결과를 담은 한 표

표에는 질문, 관측 날짜와 기기, 주로 나온 문서 종류, 배정 결과 네 칸이 들어갑니다. 배정 결과는 대표글, 세부 글, 안내 페이지 정비, 보류 가운데 하나로 기재합니다.

대표글로 정한 질문은 확인해 준 사람과 날짜를 함께 남깁니다. 대표글의 내용이 나중에 바뀔 때 누구에게 다시 확인받을지 알 수 있습니다.

관측은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반년마다 같은 방법으로 다시 합니다. 주로 나오는 문서 종류가 바뀐 질문은 배정을 다시 검토합니다.

표는 대행사와 같은 판을 나눠 갖습니다. 대행사가 세부 글을 만들 때 어느 대표글 아래에 둘지를 이 표에서 확인하게 하면, 연결이 빠지는 일이 줄어듭니다.

보류한 질문은 무엇이 모자라 보류했는지 한 줄로 남깁니다. 자료가 모이면 그 줄을 보고 다시 배정할 수 있고, 같은 질문을 처음부터 다시 관측하지 않아도 됩니다.

통합검색 카드와 대표글 자주 묻는 질문

Q1. 병원 홈페이지 대표글에 병원 소개를 함께 넣어도 됩니까?

A1. 소개가 길어지면 설명을 찾으러 온 사람이 광고를 먼저 읽게 됩니다. 소개는 끝부분에 한두 줄로 줄이고, 진료 시간이나 위치 같은 내용은 안내 페이지로 연결합니다.

Q2. 병원 홈페이지 대표글은 몇 편이 적당합니까?

A2. 처음부터 수를 정하지 않고 병원이 알리려는 진료 목록부터 만듭니다. 진료마다 사람들이 먼저 묻는 질문이 하나씩 나오면 그 목록의 길이가 편수가 됩니다. 아래로 이어 쓸 짧은 글이 떠오르지 않는 주제는 편수에서 뺍니다.

Q3. 대표글이 통합검색에서 잘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A3. 먼저 대표글이 질문 전체에 답하고 있는지 다시 읽고, 제목이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질문과 맞는지 점검합니다. 짧은 기간의 결과로 대표글을 바꾸지 않고 반년 관측을 기다립니다.

Q4. 대표글을 홈페이지 첫 화면에 걸어야 합니까?

A4. 첫 화면에서 대표글로 가는 길이 있으면 처음 온 사람이 큰 질문부터 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첫 화면에는 시간이나 위치만 확인하러 온 사람도 들어오므로, 그 안내를 가리지 않는 위치에 배치합니다.

Q5. 통합검색 카드 목록 관측을 대행사에 맡겨도 됩니까?

A5. 맡겨도 됩니다. 문서 종류를 어떤 기준으로 나눴는지 설명을 받아 병원이 이해한 기준과 같은지 확인합니다. 배정은 병원이 알리려는 방향을 알아야 하므로 병원이 함께 정합니다.

예외와 뒤따르는 점검

예외·주의

진료 범위가 새로 생기거나 없어진 경우에는 관측 결과보다 병원 사정을 먼저 따릅니다. 검색 결과가 대표글에 알맞다고 보여 줘도 병원이 더는 하지 않는 진료라면 대표글로 만들지 않습니다.

점검은 반년마다 관측을 다시 할 때 진행합니다. 대표글로 정한 질문에서 주로 나오는 문서 종류가 달라졌는지 대조합니다.

대표글의 내용이 크게 바뀌는 날에는 점검을 기다리지 않고 세부 글과의 연결이 그대로 맞는지 그날 점검합니다.

확인한 내용은 배정 표의 해당 행에 날짜와 함께 추가합니다. 배정이 바뀐 질문이 누적되면 어떤 질문이 검색에서 성격이 자주 바뀌는지 드러납니다.

대행사가 바뀌는 경우에는 배정 표를 먼저 넘겨주고, 새 대행사가 관측을 다시 하더라도 같은 방식으로 기록하게 합니다. 방식이 달라지면 예전 관측과 새 관측을 견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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