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범위와 보지 못한 범위를 밝히는 보고
유료 이용자에게만 보이는 AI 답변이 있다면 병원 GEO 보고는 무료로 본 범위만 확인한 결과로 쓰고, 보지 못한 유료 범위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혀야 합니다. AI 서비스 가운데에는 같은 질문에도 무료 이용자와 유료 이용자에게 다른 답을 보여주는 곳이 있습니다. 유료 이용자에게는 더 긴 답이나 출처 목록, 추가 검색 결과가 나오고, 무료 이용자에게는 요약만 나오는 식입니다. 병원이 무료 계정으로만 관측했다면, 보고서가 다룬 것은 그 서비스가 보여주는 답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무료 관측만으로 보고할 때는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보지 못했는지를 나눠 밝힙니다. 무료 계정으로 본 답은 관측한 범위로 보고하고, 유료 이용자에게만 나오는 부분은 관측하지 못했다고 씁니다. 보지 못한 답이 무료 답과 비슷할 것이라고 짐작해 채우지 않습니다.
유료 관측을 더할지는 병원의 환자가 실제로 어느 쪽을 쓰는지와 그 비용을 함께 따져 정합니다. 환자가 무료 버전으로 병원을 찾는다면 무료 관측이 환자가 보는 것에 가깝습니다. 환자가 유료 기능으로 병원 정보를 접한다는 근거가 있다면 유료 관측을 검토할 이유가 생깁니다.
이 판단의 근거가 되는 것은 대상 접점 자료입니다. 상담이나 접수에서 환자가 병원을 어디서 알았는지 남긴 기록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자료 없이 유료 관측을 늘리면, 환자가 보지 않는 화면을 관측하는 데 비용을 쓰게 될 수 있습니다.
무료 관측만으로 보고하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닙니다. 문제는 무료로 본 결과를 그 서비스 전체의 답처럼 읽게 만드는 데 있습니다. 관측한 범위를 분명히 밝히면, 무료 관측 보고서도 그 범위 안에서는 충분히 쓸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추가 관측 여부의 세 가지 구분
| 경우 | 대상 접점 자료에서 드러나는 것 | 관측과 보고 |
|---|---|---|
| 환자가 무료 버전을 씀 | 환자가 그 서비스의 무료 화면에서 병원을 접했다고 말함 | 무료 관측으로 보고하고, 유료 범위는 관측하지 않았다고 밝힘 |
| 환자가 유료 기능을 씀 | 환자가 유료 이용자에게만 나오는 기능으로 병원 정보를 접했다고 말함 | 접근 비용을 따져 원장이 유료 관측 여부를 정하고, 정하기 전까지는 관측하지 못한 범위로 표시 |
| 어느 쪽인지 알 수 없음 | 그 서비스에 대한 접점 기록이 없음 | 무료 관측으로 보고하고 관측하지 못한 범위를 밝히며, 접점 기록을 모으기 시작 |
세 경우 모두 보지 못한 답을 추정해 채우지 않는다는 점은 같습니다. 둘째 경우에도 유료 관측을 정하기 전의 보고서에는 그 범위를 관측하지 못했다고 씁니다. 서비스마다 경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서비스별로 따로 정합니다.
둘째 경우에서 접근 비용을 따질 때는 계정 요금만이 아니라 관측에 드는 시간도 함께 올립니다. 유료 관측을 더하면 대행사가 같은 질문을 두 번 묻고 결과를 나눠 정리해야 하므로, 그만큼 보고 준비가 늘어납니다.
관측 범위를 정하는 순서
- 홍보 담당이 관측하는 서비스마다 무료와 유료 이용자에게 보이는 범위를 검토해 서비스 제공 범위로 정리합니다.
- 대행사가 관측에 쓰는 계정의 종류와 조건을 관측 계정 조건으로 남깁니다.
- 원무 실장이 상담과 접수에서 환자가 병원을 어디서 알았는지 남긴 기록을 모아 대상 접점 자료로 넘깁니다.
- 홍보 담당이 서비스마다 앞의 표 세 경우 가운데 어디에 해당하는지 정합니다.
- 둘째 경우에 해당하는 서비스는 접근 비용과 함께 원장에게 올려 유료 관측 여부를 정합니다.
- 보고서에 서비스마다 관측한 범위와 관측하지 못한 범위를 나눠 싣습니다.
첫째 단계의 서비스 제공 범위는 서비스의 공식 안내를 근거로 정리합니다. 안내가 바뀌면 같은 계정으로도 보이는 범위가 달라지므로, 정리한 날짜를 함께 남깁니다.
셋째 단계에서 접점 기록이 없다면 상담 기록에 환자가 AI 서비스로 병원을 찾았는지, 찾았다면 어느 서비스였는지를 묻는 항목을 더합니다. 이 질문은 환자에게 강요하지 않고, 답하지 않아도 되는 항목으로 남깁니다.
다섯째 단계에서 원장에게 올릴 때는 그 서비스를 환자가 쓴다는 근거가 된 접점 기록을 그대로 함께 올립니다. 근거가 몇몇 환자의 말뿐이라면 그 점도 숨기지 않고 밝혀, 원장이 근거의 무게를 알고 정할 수 있게 합니다. 원장이 유료 관측을 정했다면 관측할 기간도 함께 정해, 기간이 끝났을 때 다시 판단할 수 있게 합니다.
보고서에 나눠 실을 항목
| 항목 | 담는 내용 | 남기는 사람 |
|---|---|---|
| 서비스 제공 범위 | 서비스마다 무료와 유료에서 보이는 답의 차이, 검토한 날짜 | 홍보 담당 |
| 관측 계정 조건 | 관측에 쓴 계정 종류, 로그인 여부, 관측한 날짜 | 대행사 |
| 관측하지 못한 범위 | 관측 계정으로 볼 수 없었던 답의 부분과 그 이유 | 홍보 담당 |
세 항목 가운데 관측 계정 조건은 대행사가, 나머지 둘은 홍보 담당이 남깁니다. 관측하지 못한 범위는 보고서 끝에 한데 모으지 않고, 서비스별 관측 결과 바로 아래에 싣습니다. 읽는 사람이 결과를 읽으면서 한계를 함께 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료와 유료 관측 결과를 함께 싣는 서비스는 두 결과를 한 표에 섞지 않습니다. 무료 계정으로 본 답과 유료 계정으로 본 답을 나란히 따로 실어, 어느 계정에서 무엇이 달랐는지 읽는 사람이 직접 비교할 수 있게 합니다.
가상의 피부과가 서비스별 관측 범위를 정한 과정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상황입니다. 한 피부과는 대행사에게서 AI 서비스 세 곳의 답변 관측 보고서를 받고 있었습니다. 대행사는 세 곳 모두 무료 계정으로 관측했고, 그중 두 곳은 유료 이용자에게 더 긴 답과 출처 목록을 보여준다는 점이 서비스 제공 범위를 정리하며 드러났습니다.
홍보 담당은 원무 실장이 넘긴 대상 접점 자료로 서비스마다 표의 첫째 줄부터 대조했습니다. 첫째 서비스는 환자들이 무료 화면에서 병원을 접했다고 말한 기록이 있어 첫째 줄에 해당했습니다. 무료 관측으로 보고하고, 유료 범위는 관측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둘째 서비스는 한 환자가 유료 이용자에게만 나오는 출처 목록에서 병원 글을 접했다고 말한 기록이 있었습니다. 둘째 줄에 해당했으므로 홍보 담당은 유료 계정의 비용을 원장에게 올렸습니다. 원장은 한 분기 동안만 유료 관측을 더하기로 정했고, 그 전까지의 보고서에는 그 범위를 관측하지 못한 것으로 표시했습니다.
셋째 서비스는 접점 기록이 없어 셋째 줄에 해당했습니다. 무료 관측으로 보고하며 관측하지 못한 범위를 밝혔고, 원무 실장은 상담 기록에 AI 서비스 이용을 묻는 항목을 더했습니다.
홍보 담당은 세 서비스의 분류와 근거가 된 접점 기록을 보고서 목록에 남기고, 둘째 서비스의 유료 관측이 끝나는 날을 원장과 함께 확인했습니다.
담당이 바뀌어도 이어 가는 구분
홍보 담당이 바뀌면 서비스 제공 범위와 서비스별로 정한 경우, 유료 관측을 정한 기간을 함께 넘깁니다. 유료 관측 기간이 끝나는 날에는 원장에게 연장 여부를 다시 올려야 하므로, 끝나는 날을 따로 알립니다.
대행사가 바뀌는 경우에는 새 대행사에 관측 계정 조건을 처음부터 다시 받습니다. 이전 대행사와 계정 종류가 다르면 관측 결과를 곧바로 비교하지 않고, 바뀐 날을 보고서에 표시합니다.
원무 실장이 바뀌는 경우에는 상담 기록에 더한 AI 서비스 이용 항목을 계속 묻도록 넘깁니다. 이 항목이 빠지면 셋째 경우의 서비스를 다시 분류할 근거가 모이지 않습니다.
무료 관측 보고 자주 묻는 질문
Q1. 유료 답변도 무료 답변과 비슷할 테니 그대로 보고해도 되지 않습니까?
A1. 서비스의 공식 안내가 무료와 유료의 차이를 답의 길이나 이용 횟수의 제한뿐이라고 밝히고 있다면, 그 안내 문장과 확인한 날짜를 관측하지 못한 범위 칸에 그대로 옮깁니다. 읽는 사람이 차이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며, 그렇더라도 유료 답의 내용 자체는 확인한 것으로 쓰지 않습니다. 안내가 다시 바뀌면 옮긴 문장도 함께 고칩니다.
Q2. 유료 관측 비용은 누가 정합니까?
A2. 원장이 정하되, 그 전에 계정 요금을 병원이 따로 낼지 대행사의 관측 비용에 포함할지를 계약에서 확인합니다. 대행사 명의의 계정으로 관측하면 대행사가 바뀔 때 같은 계정으로 이어 관측할 수 없으므로, 관측을 오래 이어 갈 서비스라면 병원 명의로 계정을 만들지도 함께 정합니다.
Q3. 직원 개인의 유료 계정으로 관측해도 됩니까?
A3. 병원이 정한 관측 계정이 아니면 관측 계정 조건이 달라져 결과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개인 계정을 쓴다면 그 사실과 조건을 관측 계정 조건에 남기고, 개인정보가 섞이지 않도록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Q4. AI 서비스가 무료와 유료 답변의 차이를 밝히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A4. 차이를 알 수 없다는 점을 서비스 제공 범위에 그대로 남기고, 보고서에도 무료 계정으로 본 범위라는 점만 밝힙니다.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해 쓰지도, 없다고 단정하지도 않습니다.
Q5. 환자 접점 기록이 모이면 관측 범위를 다시 정합니까?
A5. 옮기는 기준을 먼저 정합니다. 한 환자의 말만으로 줄을 옮기면 다음 분기에 다시 되돌릴 수 있어, 같은 서비스를 말한 기록이 몇 건 모였을 때 옮길지를 병원이 미리 정합니다. 줄을 옮긴 날은 보고서에 표시해, 옮기기 전과 뒤의 보고를 한 흐름으로 읽지 않게 합니다.
예외와 뒤따르는 점검
AI 서비스가 유료 범위를 새로 만들거나 무료 범위를 줄이면, 같은 계정으로 관측한 결과도 전후가 달라집니다. 이런 변경을 알게 되면 홍보 담당은 서비스 제공 범위를 새로 정리하고, 변경한 날을 기준으로 보고 기간을 나눕니다.
점검은 분기마다 합니다. 홍보 담당은 서비스 제공 범위가 바뀌지 않았는지, 유료 관측을 더한 서비스가 여전히 환자의 접점인지, 대상 접점 자료에 새 서비스가 나타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고 원장에게 알립니다.
점검 결과 유료 관측을 더한 서비스가 더 이상 환자의 접점으로 확인되지 않으면, 원장에게 알려 유료 관측을 멈출지 정합니다. 멈춘 뒤의 보고서에는 다시 관측하지 못한 범위를 표시합니다.
점검에서 새 서비스가 접점 자료에 나타나면, 그 서비스도 서비스 제공 범위부터 정리해 같은 순서로 분류합니다.